'예일'이 오는 18일까지 이태원 Func샵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고있는 예일 유니버시티 한국 컬렉션이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태원에 위치한 편집숍 'Func.샵'에서 18일까지 '예일 유니버시티' 단독으로 진행된다. 'Func.샵'은 '헤리티지플로스' '그라미치' 전개사 커넥솔루션의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최근 옷잘러들 사이에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핫플레이스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연말 기념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이번 '예일'의 2020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예일' 로고를 새긴 담요, 핫팩, 굿즈 패키지 등 무료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노지윤 워즈코퍼레이션 대표는 "'예일' 론칭 이후 진행해 온 여러 협업 컬렉션과 더불어 인기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라며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2020년을 마무리 짓는 행사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일'은 이번 블랙프라이 데이 행사를 맞아 일주일간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또한 론칭 이후부터 다양한 협업으로 색다른 아이템과 콘텐츠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 모습

서재필 기자
sjp@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