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NBA와 NBA키즈 통합 멤버십 ‘느바 멤버십‘을 오픈했다

‘NBA’가 단독 멤버십 런칭 및 소통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더욱 맞춤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NBA와 NBA키즈 고객만을 위한 단독 멤버십 제도인 ‘느바 멤버십’을 신규 오픈했다.

특히 멤버십 명칭을 팬들 사이에서 ‘NBA’를 소리나는 대로 부르는 애칭인 ‘느바’에서 착안해 만들어 친숙함을 더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멤버십 가입 시 NBA 신상품 정보와 할인 프로모션 안내는 물론 경기 및 선수들과 관련된 소식까지 한번에 받아볼 수 있다.

가입 방법도 간편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NBAstyle’ 검색 후 멤버십 버튼을 클릭하거나, 전국 NBA 또는 NBA키즈 매장 내 POP에서 확인 가능한 QR코드 인식 후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가입 즉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첫 구매 후 한달 뒤에는 5천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생일을 맞는 NBA 마니아들을 위해 생일 7일 전에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다. NBA키즈 고객들을 위해 매장에서 자녀 생일 정보를 입력하면 생일 7일 전에 추가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마케팅 관계자는 “NBA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이번 ‘느바 멤버십’은 지난 1일 오픈 이후 일주일 만에 신규 가입자 수 5000명을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 안내는 물론 NBA 선수와 경기 소식 등 오직 NBA 마니아들만을 위한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