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미니멀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이 미국 하와이 태생의 서퍼 브랜드 '엠니(M.NII)'와 손잡고 2020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엠니'는 하와이 오아후섬 마카하 해변의 테일러 숍으로 시작해 서퍼들의 바지를 수선해주며 알려진 서퍼 브랜드로 '서핑의 성지 하와이에 방문했다' 는 상징적인 의미를 통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지난 여름 시즌에 이어 두번째 협업인 이번 컬렉션은 서퍼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과 순간을 모티브하여 다양한 컬러와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버 핏 로고 티셔츠,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쇼츠, 러프한 디테일의 버킷햇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 되었으며, 높은 퀄리티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라이풀 X 엠니' 여름 컬렉션은 레이어 공식 온라인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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