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여행을 콘셉으로 한 '꼬모니노즈'와 '서커스 보이밴드'의 콜래보레이션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PB ‘꼬모니노즈(COMONINOZ)’와 디자인 스튜디오 ‘CIRCUS BOY BAND’와 협업을 진행했다.

자사 캐주얼 브랜드인 ‘꼬모니노즈(COMONINOZ)’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EASY & COZY’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브랜드다. 함께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조금 덜 생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전개하는 브랜드다.

‘서커스 보이밴드 (CIRCUS BOY BAND)’는 일상적인 경험과 상상 속의 이미지를 꼴라주하여 일러스트, 그래픽 그리고 제품 디자인의 형태로 이야기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서커스 보이밴드에서 진행하는 작업 내용은 주로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제품 디자인이며 자체 상품을 비롯해 기업이나 단체,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원더플레이스는 이번 두 브랜드의 협업의 주제를 Space Travel로 정했다. 다양한 우주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아트 이미지로 디자인한 티셔츠와 액세서리 라인을 중심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꼬모니노즈’가 지향하는 다양한 종류의 테마와 스토리를 통해 쉽고 편안한 옷들을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겠다는 것. 

이번 ‘꼬모니노즈(COMONINOZ)’와 ‘서커스 보이밴드(CIRCUS BOY BAND)’의 협업 컬렉션 전 제품은 시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원더플레이스’ 홍대점, 명동점 등 오프라인 일부 매장과 29CM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