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세이모온도(대표 사현진, 강수연)가 선보인 번백 반응이 뜨겁다.

'세이모온도'는 20SS 시즌을 맞아 번백, 플리백을 출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멜 수 있는 데일리 백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 라인, 가벼운 무게감이 한 몫을 더했다.

번백은 최근 가수 현아가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백으로 활용해 주목, 인기에 힘입어 4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독특한 만두 형태의 번백은 수납하는 물건의 형태에 따라 가방의 모양이 재미있게 연출이 되며 클러치와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죽, 슈가 체인 등 취향에 맞게 스트랩을 매칭,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스노우, 베이비블루, 소이밀크, 탄, 초콜릿, 카키그린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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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플리백 역시 반응이 좋다. 플리백은 심플한 형태감의 주름백으로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제품 역시 출시 직후 반응이 좋아 3차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컬러는 블랙, 스노우, 소이밀크, 민트, 오로라 핑크 4가지로 구성됐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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