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에서 공기처럼 가볍고 활동이 자유로운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을 내놓았다.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에어’ 컬렉션은 ‘공기처럼 가볍다’는 의미처럼 초경량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에어코어, 에어기어, 에어프리즈 등 세 가지 라인으로 세분화해 트레이닝용 상하의, 슈즈, 7부 & 5부 팬츠 등 총 20여 가지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공기처럼 가볍고 활동이 자유로운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에어코어 제품은 프리미엄 수입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체온유지가 뛰어나다. 두번째 에어기어 제품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구조적인 절개라인을 적용해 최상의 움직임을 선사한다. 세번째 에어프리즈는 접촉 냉감 소재로 시원한 촉감과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2020년을 맞아 기능성 소재와 하이테크 패턴을 적용한 컬렉션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강조할 것”이라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감성을 담아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특화된 아이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포츠 라인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지난해부터 기능성을 강화하며 경쟁력 있는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의 변신에 성공,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