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가 창립 45주년 맞이 ‘헬로우 2020’ 프로모션 진행한다

미국의 트래블, 비즈니스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헬로우 202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2일 부터 2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투미’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시(일부 품목에 한함), 지갑, 카드 케이스, 벨트 등 ‘투미’의 프리미엄 가죽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투미 ‘리사이클 컬렉션’도 포함됐다. 이 제품은 ‘투미’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 테스트를 통과해 탄생했으며, 제품 전체의 70%가 재활용 섬유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예년보다 빨라진 설을 앞두고 누구보다 발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잇템’을 손에 넣길 원하는 ‘투미’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고 싶었던 리사이클 백팩 등 위시 리스트에 담아두었던 ‘투미’ 제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노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