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마모트' 타이론 다운자켓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롱패딩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겨울 시즌 초반 푸퍼 스타일의 숏다운이 관심을 끈데 이어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롱패딩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미 온 몸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롱다운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소비자라면 ‘마모트’의 타이론 다운자켓에 주목해보자. 이 상품은 스위스 원사 업체와 공동개발을 통해 만든 발열 보온 소재 ‘킵히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벤치파카다. 킵히트 소재를 적용해 빛이 아닌 체온의 열을 복사해 보온을 유지하고 빛이 전달되지 못하는 의류 안쪽이나 야간에도 따뜻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급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내구성이 높은 핫멜팅 기법과 웰딩 지퍼, 자석디테일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여기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뒷트임을 적용해 긴 기장임에도 움직임에 제약이 없다.

브랜드 관계자는 “숏다운의 유행이 일찌감치 예상됐음에도 막상 날씨가 추워지면서 롱다운을 찾는 소비자가 다시 늘고 있다”며 “다운을 선택할 때 자신의 데일리 스타일을 먼저 고려한다면 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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