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기획(대표 성기원)에서 전개하는 '크럼프'가 11월을 맞아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년에 단 한번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크럼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현재까지 5000건 이상의 주문량이 쇄도하며 올해 역대급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크럼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지난 8일에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인기 아이템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늘(14일)에는 패딩 라인을 최대 76%까지 할인 판매하는 한정수량 타임특가 진행한다.

김동익 '크럼프' 팀장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하루 평균 1000건씩 주문을 받으며 전년대비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라며 "자사몰 행사 외에도 주요 입점 채널인 무신사, 스타일쉐어에서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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