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티(대표 강정훈)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풋볼웨어 브랜드 '골스튜디오'가 디즈니와 협업한 ‘미키풋볼’ 에디션을 출시했다.

'골스튜디오 X 디즈니' 협업은 '골스튜디오'가 보여준 축구 콘텐츠를 디즈니의 스포츠 아트웍 중 하나인 ‘미키풋볼’과 연계한 새로운 콜래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키풋볼 에디션은 미키티셔츠(반팔)부터 시작해 맨투맨, 윈드풀오버, 후드티 등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하기 쉬운 6가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미키마우스 로고가 포인트다.

왁티 관계자는 "'골스튜디오'는 축구를 매개로 유럽 스트리트 무드와 스포츠 감성을 결합한 특유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디즈니와의 협업은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라고 말했다.

한편 '골스튜디오'는 축구 컬처를 스트리트 캐주얼에 녹여낸 디자인으로 최근 전진, 강민경, 공효진 등 연예인부터 아이돌 그룹까지 다양한 셀럽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