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윤영박)가 신개념 예능 커머셜 방송을 통해 이색 판매 전략에 나섰다.
아메리칸 섹시 캐주얼 '게스 언더웨어'는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이 함께한 모큐멘터리 커머셜 예능 '악마는 란제리를 입는다'를 제작 지원하며 이를 커머셜 판매까지 이어지게 했다.

'게스언더웨어'가 신개념 예능 커머셜 방송 '악마는 란제리를 입는다' 를 제작지원했다

지난 7월 25일 첫 방영된 '악마는 란제리를 입는다'는 인턴 사원이 된 김지민과 악명 높은 팀장 홍현희가 '게스언더웨어'를 판매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1부에서는 홍현희, 김지민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웃음을 자아내며 실제 게스 본사에서 촬영되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다.

해당 제품은 7월 26일 티몬에서 단독 판매 전개되며, 제품 구매 시 한부모가정 자녀에게 언더웨어를 기부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접목시켜 불편한 언더웨어를 향한 여성들의 고민들 타파해줄 '게스언더웨어'의 이번 라인업은 현대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레이스 브라렛 2종과 베이직한 컬러와 볼드한 아웃밴드 디테일로 스포티한 무드의 솔리드 브라렛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이 출연

서재필 기자
sjp@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