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바캉스에 어울리는 개성 넘치는 아트워크와 컬러감을 갖춘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캉스 아이템은 원피스형 수영복부터 래쉬가드, 워터레깅스, 플랩캡, 아쿠아슈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UPF50+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모이몰른' 래쉬가드

먼저 베이비 라인은 컬러 배색을 사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다. 볼드한 스트라이프 나염을 적용한 무스비 래쉬가드 수영복은 위트 있는 그래픽에 깜찍한 동물 귀를 부착한 모자를 함께 구성해 귀여움을 한껏 살렸다.

넥 부분을 플레어 처리한 원피스형 뮤앨 수영복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멋스러운 바캉스 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다.

토들러 라인에서는 원 포인트 디테일을 통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렬한 레드 스트라이프 수영모로 포인트를 준 라디 스윔 세트, 레트로 분위기를 풍기는 세일러 카라와 도트 무늬 하의가 돋보이는 메릴 스윔 세트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또한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 라디 워터 레깅스는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파인 플랜캡도 출시했다. 모자챙과 후면 덮개가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얼굴과 목을 보호해준다. 파인 아쿠아 슈즈는 잠수복에 쓰이는 네오플랜 소재로 제작돼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화감이 돋보여 여름 물놀이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한편 '모이몰른'은 오는 30일까지 2019 SS시즌 제품과 바캉스 관련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쑥쑥 멤버십 포인트를 3배 적립해주는 트리플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하는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물놀이 아이템을 제안한다"며 "시즌 제품 및 바캉스 아이템 구매 시 포인트를 3배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유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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