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대표 김동녕·김석환)가 휘닉스중앙평창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KLPGA 2019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는 한세예스24홀딩스가 지난해 처음으로 후원을 시작해 올해로 두 번째다. 지난 15일 2차전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한세예스24홀딩스가 휘닉스중앙평창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두번째 'KLPGA 2019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를 개최한다.

KLPGA 2019 드림투어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8차전으로 열리며,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는 그 중 5개 대회로 총 상금은 5억 5천만원이다. 각 대회당 1억 1천만의 상금을 두고 약 120여 명의 프로선수들이 꿈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치뤄지며,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이번 스폰서를 통해 방송 자막광고뿐 아니라 경기장 내 현수막, 광고보드 등을 설치해 현장 홍보활동에 나서며 골프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한국여자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골프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