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무자크’가 배우 민효린과 함께한  2019 S/S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무자크’의 올해 S/S 캠페인 촬영은 민효린의 ‘나나랜드’를 테마로 익숙하지만 낯선, 사소하지만 특별한 ‘나(me, myself)’에 집중, 개인적인 공간 속 일상에서 오는 여유로움과 행복 그리고 따스함을 담아냈다.

‘무자크’ 모델 민효린의 S/S 화보

올해로 두 번째 S/S 촬영에 함께한 전속모델 민효린은 더욱 물오른 미모와 함께 ‘무자크’의 컨템포러리하고 페미닌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겨울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야외 촬영까지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비하인드 컷 속 민효린은 소프트한 소재감의 베이지 트렌치코트 그리고 레트로한 무드가 느껴지는 레드 컬러 원피스 차림으로 여성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플라워 에스닉 원피스와 함께 왕골가방 스타일링으로 미리 보는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스튜디오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햇살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분위기와 함께 체크 그레이 재킷과 핑크 팬츠 및 레터링 티셔츠 차림으로 화사하면서 캐주얼한 스프링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즈 민효린은 수시로 촬영 콘티를 체크하며, 그녀만이 가진 매력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 변화로 화보의 생동감을 한껏 높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무자크’와 함께한 민효린의 S/S 화보는 1월 중 공식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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