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2018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시티 이즈 얼라이브(City is Alive)’를 콘셉트로 도심의 모습을 아이들 시각에서 재미있고, 자유로운 무드로 표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 키즈’ 2018 FW 시즌 화보

공개된 화보는 도심 속 건물과 자동차 등을 크거나 작게 또는 거꾸로 향하는 등 위트 있게 표현해 그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도심 속 상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함으로써 ‘네파 키즈’의 ‘아이답게 자유롭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네파 키즈’는 FW 시즌 화보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일상을 제공해 줄 긴 기장의 벤치다운과 사파리 스타일의 다운재킷을 경쾌하고 액티브한 스타일링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필수품인 트레이닝 상하의 세트와 보온성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맨투맨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을 활용한 애슬레저룩도 세련되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네파 키즈'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담은 키즈 특화 제품을 통해 실용성을 추구하는 부모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네파 키즈'는 이번 시즌 '네파' 주력 다운재킷을 키즈 특성에 맞춘 미니미 스타일로 제작했으며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와 가성비와 실용성을 강조한 사이폰 롱패딩도 키즈 버전으로도 출시해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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