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사각의 메탈 쉐입 스타일

시원아이웨어(대표 고성주)가 전개하는 아이웨어 '펜디(FENDI)'가 'F IS FENDI'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상품 'F IS FENDI' 선글라스는 오버사이즈 원형 캣아이 스타일과 트렌디한 사각의 메탈 쉐입에 정교한 컬러 블록이 전면부 인서트에 나타나면서 여성적인 분위기가 강조된 상품이다.

새로운 컬렉션 출시와 함께 광고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이 평행의 차원에서 디지털 여행을 하고 있는 몽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영상에는 어두운 순간과 하이라이트 플래쉬 사이에서 우주에 빠져드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유니크하고 아이코닉한 'F IS FENDI' 선글라스는 모델의 클로즈업에 따라 화려한 네온 조명이 더해지면서 렌즈에서 광채를 비춘다.

오버사이즈 원형 캣아이 스타일

박상희 기자
psh@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