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프렌치 테니스 토너먼트 롤랑 가로스를 기념해 ‘롤랑 가로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라코스테’ 롤랑 가로스 컬렉션

‘엘레강스, 게임, 세트, 매치’ 메시지를 담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롤랑 가로스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라인으로 출시되며, 타임리스를 상징하는 화이트와 진중함을 담은 네이비, 클레이 코트의 햇살을 담은 오렌지 컬러 팔레트가 주를 이루며 컬렉션을 완성했다.

남성 폴로 셔츠는 테니스 네트에서 영감을 받은 체크 패턴, 오렌지 컬러 집업 디테일로 스포티 무드에 우아함을 더했다. 폴로 드레스는 세련된 실루엣과 뛰어난 활동성을 겸비해 테니스 온코트뿐만 아니라 오프코트 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레터링 일러스트로 경쾌하게 담은 티셔츠와 함께 스웻 셔츠, 볼캡, 그리고 세련미를 더해줄 리버서블 백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라코스테’는 2018 롤랑 가로스 개최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코스테 스포츠 컬렉션을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즉석 모바일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정현 선수 사인 모자와 폴로 셔츠를 세트로 증정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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