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소셜커머스는 최저가딜에만 집중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 벗어나 기존 온라인 셀렉트숍과 같이 브랜드의 콘셉을 전달할 수 있는 별도의 플랫폼인 ‘웨어웨어’를 론칭했죠.”
김현수 본부장은 온라인 셀렉트숍 ‘퍼스트룩’을 론칭한 인물로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 김 본부장은 ‘웨어웨어’로 모바일 패션 셀렉트숍의 선구자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티켓몬스터에서 한번도 의류를 구매하지 않았던 고객이 ‘웨어웨어’에서 구매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웨어웨어’가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에 기존 고객들이 반응하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콜래보는 물론 매스티지 브랜드를 함께 구성해 같은 감도의 넓은 선택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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