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완판녀’ 나은, 레깅스로 ‘디커’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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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화보 공개 후 ‘플렉스 레깅스’ 일시 품절사태

2020-03-26 오후 12:25:15


에이프릴 나은이 이번엔 '신흥 레깅스 여신'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히트 아이템 '부클 후리스' 제품으로 완판녀 대열에 오른 그녀가 이번 시즌 '디스커버리 우먼스' 라인 홍보 모델로 발탁된 이후 레깅스 제품으로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


모델 나은이 '플렉스 레깅스'를 착장한 화보


최근 '디스커버리'는 차세대 방송계 대세로 떠오른 나은과 함께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플렉스 레깅스' 화보를 촬영하고 이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은은 '플렉스 레깅스' 제품을 입고 평소 싸이클링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뽐내며 '신흥 레깅스 여신'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


특히 다양한 컬러의 '플렉스 레깅스'에 버킷디워커V2 신발과 루즈핏 바람막이 등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레깅스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해당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SNS상에는 "너무 예쁘다 이제부터 디스커버리 레깅스 입자" "월급 받으면 너다" 등의 반응이 줄을 잇기도. 이를 반영하듯 공식 온라인 몰에서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의 주요 아이템들이 일시 품절되는 사태를 빚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겨울 디스커버리의 '후리스 완판녀'로 등극한 나은을 이번 시즌 '디스커버리 우먼스' 라인의 공식 모델로 발탁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그 연장선에서 올 상반기 '대세와 대세끼리의 만남'을 통해 디스커버리와 나은의 환상케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는 여성 인체의 특성 및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회복력이 좋은 라이크라 스판사를 제품 전반에 사용한 기능성 제품으로 액티브한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입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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