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아클림콜렉트’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매장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감성의 한국형 SPA 브랜드 ‘아클림콜렉트’가 최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24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올해 매출 300억원 달성을 위한 의욕적인 행보에 나섰다.

‘아클림콜렉트’ 센텀시티 매장은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아이템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쇼핑존과 블랙&화이트 컬러의 감각적인 디스플레이 구성이 특징이다. 남성?여성 라인뿐만 아니라 키즈 라인까지 폭넓게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모와 그 아이를 위한 세련된 스타일링 아이템을 제안하는 패밀리 존과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남성 데님 존은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의 성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이다. 고객들의 개성을 고려한 다양한 아이템 제안을 통해 만족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 입점을 계기로 ‘아클림콜렉트’만이 가진 예술적이면서도 스타일리한 감성을 부각시켜 많은 소비자들이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F/W시즌 데님 재킷을 비롯 트렌치, 야상, 롱가디건, 항공점퍼 등 아우터 판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아클림콜렉트’는 올해 유통망을 30개 이상으로 늘려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패션 스타일링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던 ‘아클림콜렉트’는 올해도 특유의 아티스틱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웨어러블하게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링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강하나 기자 khn@

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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