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우성아이엔씨 대표와 이현병 인비스타 부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
우성아이엔씨의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브랜드 ‘예작’이 글로벌 섬유업체 인비스타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성아이앤씨 김인규 대표와 인비스타 한국 및 일본 마케팅 영업 총괄 이사 이현병 부사장은 지난 6일 우성 본사에서 인비스타가 보유한 ‘쿨맥스’와 ‘써모라이트’ 소재 브랜드의 상표권 사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쿨맥스’는 인비스타가 개발한 혁신 소재로 빠른 수분 흡수력과 뛰어난 배출 기능을 가진 원사를 사용, 독특한 원사 구조에 의해 통기성과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 착용 시 시원함과 편안함을 유지시켜 주는 여름용 대표 소재이다.
또 ‘‘써모라이트’ 소재는 인비스타가 개발한 폴리에스터 섬유로 피부와 원단 사이에 따뜻한 공기층을 제공, 추가적인 중량의 증가 없이 가벼우면서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함으로써 착용자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제휴로 ‘예작’은 쿨맥스와 써모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셔츠를 새롭게 출시하고, 이들 소재의 고유 라벨택을 부착한 프로모션을 펼쳐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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