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루이비통’ 등 럭셔리 브랜드 행사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앤파티’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가 프라이빗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앤파티(ANN PARTY)’ 사업 확대에 나섰다.

앤파티는 모임 및 파티 콘셉에 맞추어 간단한 핑거푸드부터 메인푸드, 디저트, 케이크, 플라워 까지 원스톱 케이터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하반기 사업부를 구성하고 몇몇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의 행사를 진행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고객 맞춤형 케이터링 서비스로 프라이빗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것이 강점으로, 앤파티의 고급스러움에 개별적이고 차별화된 1:1 케이터링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비즈니스 행사인 브랜드 론칭 파티, 창립 기념식, 기자 간담회, 팬사인회 혹은 세미나, 컬렉션 혹은 파티 등의 다양한 행사와 파티들을 브랜드만의 특징을 살려 진행한다.

앤파티 관계자에 따르면 “앤파티는 크리에이티브가 섞인 케이크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의 케이터링 서비스와 더불어 답례품까지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앤드 프라이빗 케이터링 서비스”라며 “패션 브랜드나 기업들의 아이덴티티를 케이터링과 케이크, 기프트 서비스(컵케이크, 쿠키 등)에서도 통일성 있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타당성 있는 행사를 운영 가능하게 한다는 것 또한 고객들의 큰 메리트이다.

명품 브랜드들의 행사를 통한 노하우로 고객이 생각하는 콘셉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앤파티’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카카오스토리 플러스 등을 통해 프라이빗 케이터링을 라이프 스타일로 소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