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씨가 전개하는 캐주얼 슈즈 브랜드 ‘영에이지’가 아웃도어 라인을 확대한다.

‘영에이지’는 라인 확장을 위해 캐주얼 등산화에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을 가미했다. 기존의 착화감과 편안함, 트렌디한 디자인은 살리되 미끄럼 방지 등의 기능성을 더한 것. 슬림한 워커 디자인에 퍼나 기모 내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다양한 겨울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또 스냅 단추가 있어 기분에 따라 접었다 폈다 마음대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펼쳐 올리면 워커로, 접으면 퍼 트리밍이 보이는 귀여운 부츠로 연출할 수 있다.

‘영에이지’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패션은 실제 아웃도어 활동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캐주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말 그대로 대세인 것"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영에이지’ 아웃도어 라인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데일리룩에도 활용하기 좋아 젊은 층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라인은 남녀 상품이 각각 출시되었으며, 전국 ‘영에이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모두 24만5000원.

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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