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출시한 장갑은 지난 시리즈에 비해 소재와 디자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손목 부분에는 니트나 가죽 소재, 렉스털, 리본 장식 등을 덧대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색상도 블랙, 오렌지, 카키, 옐로우 등으로 다채로워졌다.

이밖에 손등의 주름, 손목의 로고 등 디테일 하나하나 포인트가 되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장갑을 낀 채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정성희 ‘루이까또즈’ 디자인실장은 "다양한 소재와 색상, 기능성까지 더한 ‘루이까또즈’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연말에  ‘루이까또즈’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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