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트레킹’과 ‘캠핑’ 접목한 ‘트램핑’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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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캉스 트렌드 ‘트램핑’ 아웃도어 선보여

2013-07-19 오후 5:02:06


산과 계곡 주변을 오르며 자연을 즐기는 ‘트램핑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트레킹과 캠핑을 접목한 ‘트램핑(tramping)’을 제안하고 나섰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트램핑 스쿨’을 개최한다.


트램핑은 트레킹(Trekking)과 캠핑(Camping)을 조합한 신조어. 자유롭게 계곡과 산길을 걷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텐트를 치고 쉬어가는 활동이다.


최근 일본 아키타현이나 뉴질랜드 아벨타스만 국립공원 등 해외에서 붐을 일으키며 여름철 바캉스 여행의 주요 테마로 떠올랐다.
트램핑은 각 국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독일에서는 ‘반데른’(Wandern), 호주에서는 ‘부시워킹’(bushwalking), 뉴질랜드에서는 트램핑(tramping)이란 말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트레일’(Trail)이라고도 하며, 버몬트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 횡단 하이킹은 ‘애팔리치안 트레일’(Appala chian Trail, AT) 또는 ‘롱트레일’ (Long Trail, LT)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트램핑은 자연 속에서 걷고 잠자며 자연과 동화되는 힐링 여행”이라며, “「센터폴」은 트램핑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전한 트램핑 문화를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일반인 대상 트램핑 스쿨을 이달 초부터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센터폴」은 여름철 트램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활동성을 높인 시원한 냉감 소재의 아웃도어 셔츠 할인 판매 행사로 ‘시원하게 트램핑가자!’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3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또 트램핑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레글런 티셔츠는 41%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모든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의 스크레치 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모자, 양말,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경품은 소비자들에게 뜻밖의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폴」의 트램핑족을 위한 기획전은 이달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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