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크리스티 털링턴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올 가을 컬렉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크리스티 털링턴은 1987년 가을 시즌 「캘빈클라인」 을 첫 런웨이로 데뷔한 이후 브랜드와 오랜 관계를 지속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친숙하면서도 도발적인 무드로 진행됐다. 푸에르토 리코 비에쿼스를 배경으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제품을 모던하면서도 센슈얼하게 풀어냈다. 촬영은 크리스티 털링턴의 첫 번째 「캘빈클라인」광고를 함께 했었던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9월에 공개된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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