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에서 미니 핸드백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조셉 라인의 크로스 바디백 미니 버전으로 트렌드가 반영된 작은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기존의 런던 빈티지 감성과 가볍고 앙증맞은 사이즈, 트렌디한 색상이 조화를 이뤄 경쾌한 느낌을 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2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가방 내부에 분리형 카드 지갑이 있어 실용적이며, 유니크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송치, 메탈릭, 스웨이드 등 독특한 소재와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패턴의 반지갑도 선보인다.
「조셉앤스테이시」의 2013년 신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위즈위드, 더블유 컨셉과 오프라인 『W Concept』 압구정점, 코엑스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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