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 프린트로 가득한 스페인 슈즈 브랜드 「에스빠드릴(ESPADRILLES)」이 슈즈 편집숍 ‘리치오 안나(RICCIO ANNA)를 통해 국내 선보인다.
「에스빠드릴」은 「샤넬」, 「토리버치」, 「스텔라 매카트니」 등의 하이패션에서 소개 되며 봄, 여름 시즌 주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스페인 민속화를 모티브로 한 「에스빠드릴」은 삼베를 꼬아서 만든 아웃솔과 캔버스 천을 이용,가볍고 편안하며 통풍이 잘돼 봄, 여름 신발로 제격이다.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자수 무늬와 해골 무늬, 시원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그려져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 15만 8000원으로 리치오 안나 본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www.riccioann.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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