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원」 제품은 온라인 골핑닷컴(www.golping.com)과 골프존 마켓 매장(www.golfzon market.com)에서 우선 판매하고, 추후 유통망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플래그원(FLAG1)」 이 지난달 18일 론칭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점이 강점이다.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이 전개하는 「플래그원」은 깃발, 승리를 뜻하는 플래그(FLAG)와 최고를 뜻하는 숫자 1의 합성어로 ‘최고를 꿈꾸는 골프웨어’를 뜻한다.

「플래그원」의 상품은 ‘베이직 라인’과 ‘TGS 라인(Technical Golf Skin Line)’으로 구분된다. 베이직 라인은 모던한 디자인과 슬림한 핏을 갖춰 착용감이 뛰어나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TGS 라인은 골퍼에게 최적화하기 위해 흡한속건·냉감·스트레치·UV CUT 등 기능성 소재를 주로 사용했으며 등산을 비롯한 활동성이 강한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다.
「플래그원」은 30대 중·후반의 뉴서티(New thirty)를 타깃으로 한 3~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박태진 의류사업팀 팀장은 “이번 2013년 S/S 시즌에는 10D(데니어)의 초경량 고밀도 원단 소재로 환절기 운동시 필수 아이템인 ‘하이퍼 라이트 재킷’과 7개의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한 6가지 컬러를 갖춘 ‘세븐 포켓 팬츠’, 입체 패턴과 시원한 매시 원단을 사용하여 편안한 스윙을 돕는 ‘이지 스윙 서포터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래그원」 제품은 온라인 골핑닷컴(www.golping.com)과 골프존 마켓 매장(www.golfzon market.com)에서 우선 판매하고, 추후 유통망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