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신사」가 지난 4일 LG패션 본사에서 영리더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인 홍명보 감독에게 ‘헌정수트’를 증정했다.

총 6스타일로 제작된 헌정 수트는 체촌 부터 후가공에 이르는 전 공정을 홍명보 감독의 체형과 취향에 맞게 제작했으며 정통 브리티시 스타일의 클래식한 느낌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7~8월 런던 올림픽 기간 중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는 홍명보호를 응원하고 선전을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닥스 신사」는 홍명보 감독의 평소 패션 취향이 반영된 수트 및 타이 제품을 ‘빅토리 라인’으로 명명했으며, 관련 제품들을 전국 닥스신사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한편, 닥스의 ‘영리더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사회 각계 각층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 이들이 가진 핵심가치를 젊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이다. 향후에도 「닥스 신사」는 사회적 책임에 헌신하고 창의적인 시대 정신을 선도하는 유명인사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헌정수트를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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