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듀엘」이 디자이너의 터치가 느껴지는 블라우스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올 봄 런칭 초 ‘수지 블라우스’ 라는 연관 검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엄청난 이슈를 모은 바 있는 「듀엘」이 또 다시 일명 ‘성유리 블라우스’(사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수지 블라우스’와 ‘성유리 블라우스’는 제품 노출 이후 매장 및 온라인 등을 통해 제품 문의가 쇄도 하고 있으며, 출고 3주 만에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듀엘의 블라우스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카라 디테일과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드레이핑을 포인트로 브랜드 고유의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듀엘만의 유니크한 디테일과 스타일링으로 신선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고유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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