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여성 캐주얼 「예스비」가 착한 소비 행렬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예스비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굿 바이(Good–Buy)’ 캠페인은 100일간의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작년부터 일부 제품에 한해 진행하던 캠페인을 확대한 것.

7월까지 석달간 진행되며 ‘굿 바이’ 택이 달린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빈곤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빈곤 국가 아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프린트 티셔츠 2 종류와 우산을 제작해 함께 판매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한 국내외 빈곤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많은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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