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블루페페」가 전속모델 박한별과 촬영한 올 여름 화보(사진)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다양한 의상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브랜드의 신선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갤러리 등에서 여유롭고 특별하게 여름을 즐기는 여성의 모습을 캐치하는 스토리 형식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블루페페」는 이전보다 한층 젊고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쉬어한 소재에 여름과 잘 어울리는 네온 컬러·경쾌한 패턴을 포인트로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선보였으며, 청량감이 느껴지는 심플한 아우터와 재킷 등으로 간절기나 장마철에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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