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가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협찬한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송민정(사진)이 착용한 봄 신상 야상점퍼는 최근 3차 리오더까지 진행할 만큼 인기 폭발이었다.

이처럼 올리비아하슬러는 드라마 메인 제작 지원에 이어 극중 배우 송민정의 의상 협찬으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송민정의 패션스타일은 ‘송민정 4차원 패션’ 이란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올리비아하슬러의 야상점퍼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현대적인 감성과 이미지를 제대로 담아냈다. 송민정은 레이스 스커트와 코디해 독특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점퍼는 블루진과도 잘 어울려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송민정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와 라이더 재킷도 인기다. ‘송민정이 입으면 완판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협찬 아이템 모두 리오더 진행 중인 것. 올리비아하슬러는 ‘신들의 만찬’ 드라마와 송민정을 활용해 매장 내 스타일 제안 및 다양한 이벤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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