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가 2012 S/S 시즌 뮤즈로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김윤진을 기용했다.

르베이지의 광고캠페인은 2009년부터 장미희, 이미숙, 최명길 등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한국의 여배우들과, 안드레아 마르쿠치, 데일리 헤이든 등 해외 명사들을 뮤즈로 기용해 글로벌 여성리더들의 성숙하고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해왔다. 특히 기용된 모든 뮤즈들이 매 시즌 모델료의 일부를 기부, 시각 장애아를 후원하는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에 뜻을 함께해 의미를 더해준다. 이번 촬영에서 김윤진은 르베이지가 표방해온 아름다움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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