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표 신현균)에서 이번 시즌 론칭한 여성 영 캐주얼 「듀엘」이 최근 웹사이트를 오픈 했다.

「듀엘」은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독특한 동영상과 비주얼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신기술을 적용,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연계되는 스타일·문화·예술작품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듀엘로그’,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링 사진을 등록해 자신만의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하는 ‘아임 어 듀엘리어’ 메뉴 코너를 구성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채널강화 예정이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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