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 프리미엄 캐주얼 「NII」가 지난달 30일 롯데 영등포점에서 전속모델 ‘JYJ(재중, 유천, 준수) 팬 사인회 및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NII’s Fan Party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사전 초대된 5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입장할 수 있었으며 100여명 이상 일본 팬들이 방문해 한류 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팬 미팅은 ‘행운의 사인을 받아라’ ‘JYJ에게 그것이 궁금하다’ ‘럭키드로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포토존 등신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JYJ의 진솔한 심경을 들을 수 있는 인터뷰 시간도 마련됐다.

JYJ는 마지막으로 “팬 미팅 행사가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쉽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연기와 음반작업을 통해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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