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회화 황금기 화가들의 작품을 티셔츠 한 장을 통해 만난다.

「서스데이아일랜드」는 지난 4일부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오르세 미술관 전’의 작품들을 이용한 콜래보래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빈센트 반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에드가 드가 ‘계단을 오르는 무희들’ 등 친숙한 여섯 작품이 핸드크라프트 느낌의 터치와 내추럴 워싱을 이용해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탄생됐다.

티셔츠 시리즈는 「서스데이아일랜드」 홈페이지, 화보, 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티셔츠 구매시 여행용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더불어 홈페이지(www.thursdayisland.com)에서 퀴즈 응모를 통해 오르세 전 관람 티켓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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