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대표 김동근)의 스타일리시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카이아크만」에서 이번 시즌 새로운 브랜드 심볼 ‘Kaibat(카이뱃)(사진)’을 선보인다.

브랜드 론칭 이후 패션과 아트 외 다양한 분야의 문화적 캠페인 활동으로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해 온 「카이아크만」은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쉽고 유니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심볼을 개발, 다양한 상품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Kaibat(카이뱃)은 카이아크만과 bat(박쥐)의 합성어로서, 박쥐의 중성적인 이미지, 아나키스트적인 성향, 블랙 컬러, 신비한 이미지는 카이아크만의 캐릭터와 강한 유대감을 가지며 심볼로 탄생됐다.

특히 시력이 아닌 초음파를 통해 주변의 사물을 인식하는 박쥐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카이뱃 형상 안에 두 개의 점을 이은 선으로 표현, ‘카이아크만과 소비자’ ‘남성과 여성’의 객체 사이에서 전달 되는 커뮤니케이션을 상징하며 카이아크만의 메시지를 담아내 신선함을 준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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