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학연 협력 뉴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레니본」과 이화여대와의 협업 작업이 이번 FW 시즌을 끝으로 2년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한다. 이번 시즌에는 ‘Twinkling Night of the City’라는 테마 아래 지난 2년간 연구해 온 20~3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스타일리쉬하고 웨어러블한 파티 웨어 콘셉을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승화시킨 것이 포인트다. 「레니본」의 오리지널리티인 브리티쉬 로맨틱 콘셉을 베이스‘Stylish but wearable Urban Romantic’ 이미지를 80년대 풍요로움 속에 매혹적인 분위기의 스페셜한 파티 웨어 제품으로 제작했다. 드레스(사진) 3스타일, 하프코트 2스타일, 케이프코트 1스타일로 연말 파티를 위한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지향하는 여성 취향에 딱 맞는 레니본 특유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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