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포츠(대표 이경태)의 스타일리시 골프 웨어 「플레이보이골프」가 젊고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홈페이지(사진)를 오픈한다. 「플레이보이골프」는 20대 후반~30대 중반을 메인 타깃으로 젊은 감각의 트렌드와 개성을 추구하는 라이선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지난 6월 W 호텔 비스타 홀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론칭쇼를 가졌다. 「플레이보이골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과의 참신한 소통을 모색하고, 새로운 소식으로 브랜드의 신선한 감각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특히 메인 페이지에는 감각적이고 화려한 론칭 패션쇼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박시연과 정석원이 참여한 2010 F/W 광고 컷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선보일 모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제품 사진들도 구성되어 있다. 한편 「플레이보이골프」는 영화배우 정준호가 마케팅, 디자인, 기획 등을 총괄하고, 40 여 개의 가두점 중심으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망을 펼칠 예정이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