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스포츠」가 브랜드만의 신비로운 탄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코스포츠」의 이야기는 15세기 신대륙을 발견했던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마코 앵무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시작된다. 깊은 감명을 받은 콜럼버스는, 강력한 스페인 왕국을 꿈꾸던 이사벨라 여왕과 페르디난도 왕에게 마코 앵무새를 선물로 바쳐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많은 귀족들이 마코 앵무새를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생각했으며 그 색채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매료됐다. 「마코스포츠」의 마코 앵무새는 레드, 옐로우, 블루를 메인 컬러로 아름다움과 지혜로움의 상징. 브랜드에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다. 「마코스포츠」는 신비한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다양한 마케팅으로 풀어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둔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속모델 김남주가 중국 심천 전람센터에서 열린 엔터테인먼트 CETV 최고상 아시아 10대 배우에 선정 ‘그랜드어워즈’를 수상했다. 「마코스포츠」는 김남주를 적극 활용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 마코’의 캐치프레이즈를 강화해 마코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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