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의 남성 정장 「인디안옴므」가 올 여름, 직장인들의 무더위를 덜어줄 수 있는아이싱 수트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여름 최적의 소재로 불리는 뉴질랜드 울과 모헤어 소재로 쾌적함을 더하고, 트리아세테이트 혼방 소재로 청량감을 제공하는 등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인디안옴므」의 아이싱 수트는 외부의 기온 변화에도 의복 내 온도를 26℃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시원한 착장이 가능하다. 망사 겟싱과 통기성 어깨패드로 원부자재의 무게를 최소화 시켜 더욱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남자 연예인들이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호하면서 남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제품이 바로 재킷이다. 아이싱 재킷은 메쉬 안감 사용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하고,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내추럴한 외관으로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토록 기획됐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