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풀(대표 최태훈)에서 전개하고 있는 어반 러기지 컬렉션(Urban Luggage Collection) 브랜드 「티레벨(T-LEVEL)」이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메신저백을 중심 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미 바이크족, 마니아 고객들에게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초 론칭한 이 브랜드는 모회사가 운영 중인 토털브랜드 「라이풀」에서 독립한 브랜드. 특히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벨로 메신저백(사진)은 최적의 기능성과 수납기능, 탁월한 밀착성과 함께 안전성을 제공하는 최고의 테크놀로지와 고급 파츠가 집약된 모델이다. 최태훈 대표는 “「티레벨」은 Technologic Level 의 줄임말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다양한 카테고리를 개발해 좀 더 포괄적 개념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싶다”고 말했다. 「티레벨」은 온라인 구매가 전체 매출을 70%을 차지할 정도로 온라인 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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