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마인드브릿지」가 정장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캐주얼 위주로 전개해 온 「마인드브릿지」는 이번 봄부터 남성용 정장과 드레스셔츠, 넥타이 등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 여성을 위해서 모던한 스타일의 데님 라인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남성용 비즈니스 라인은 직장인들이 필요에 따라 정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캐주얼의 편안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는 것. 황태영 「마인드브릿지」 팀장은, “새롭게 출시한 비즈니스 라인은 드레스셔츠 및 넥타이와 코디하면 정장의 느낌을 주고, 니트류는 물론 후드티를 받쳐입을 경우 캐주얼로도 소화할 수 있다”며 “젊은 감각의 모던한 멋을 추구하는 직장인이나 평소에 캐주얼로 근무하면서 가끔씩 정장을 입을 필요가 있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마인드브릿지」는 비즈니스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비즈니스 라인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고급 넥타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또 2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10만원,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마인드브릿지」 1, 2, 3만원짜리 의류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마인드브릿지」는 전국에 2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30개의 매장을 확보해 300억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