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션닷컴(대표 박성경)이 전개하고 있는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감성의 크리에이티브 영 캐주얼 브랜드 「이앤씨(EnC)」가 올 가을 스페셜 라벨인 ‘프레스티지 라인(사진)’을 출시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박예진을 모델로 진행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바이럴 마케팅으로 패셔니스타들에게 회자되고, 새롭게 제안했던 캐주얼 스타일링이 젊은 층에 인기를 끌며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이앤씨」는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좋아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 협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앤씨」는 이에 머물지 않고 좀더 브랜드 밸류를 높이고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 이번 시즌 프레스티지 라인을 론칭했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 쿠튀르적인 터치를 가미하고 엣지있는 디테일과 정교한 테일러링, 패턴 그리고 실루엣에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

한마디로 업그레이드 된 럭셔리 캐쥬얼 라인으로 첫 출고 물량부터 숍 매니저와 고객의 반응이 좋다는 후문이다. 전체 물량의 약 20%정도를 차지하며 가격대는 약 10% 정도 높게 책정했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