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중인 「리즐리자」에서 올 가을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체크패턴 백(사진)을 선보인다.

실용성을 바탕으로 패션성을 잃지 않는 「리즐리자」는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체크패턴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에 은은한 광택을 입혀 체크 패턴의 입체감과 브라운 계열의 컬러감을 선명하게 살렸다. 또한 가방 내부의 다양한 수납 공간과 탈 부탁이 가능한 크로스&토트 끈은 실용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한다.

한편 큰 사이즈의 가방을 선호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해 복 주머니 백과 베이직한 미니 백도 내놓았다. 올해로 론칭 4년째를 맞는 「리즐리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아웃렛·마트를 중심으로 전국 47개 매장에 입점되어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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