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경 롯데 백화점이 올 하반기 아웃도어 조닝의 MD개편을 통해 수입 멀티숍 「몬타나 스튜디오」를 첫 공개한다. 「몬타나 스튜디오」의 구성 브랜드로는 의류의 경우 「마무트」 「몬츄라」 「밀레」 재팬라인이 포함되며, 배낭 브랜드로는 「오스프리」 「도히터」 기타 용품에는 「카포」 「레키」 등의 상품이 입점 된다. 현대, 신세계 백화점에 이어 롯데의 이번 수입 멀티숍 전개는 소비자들의 쇼핑 선택의 폭을 확대,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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