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대표 최병오)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최근 ‘2009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74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사전 기초조사와 국민 브랜드 추천단 조사를 거친 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업군별 브랜드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국민 브랜드로 선정된 것. 「샤트렌 」 은 프렌치 콘셉을 강화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을 대중적인 코드로 재해석한 상품을 선보이며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폭넓은 타깃층에서 멤버십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의 제작지원 등을 통해 인지도를 극대화한 「샤트렌 」 은 가두점 브랜드로는 드물게 3년 연속 프랑스 예술축제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최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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