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성철)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씨(SI)」가 2009년 새로운 전속 모델로 영화배우 신민아를 선정, 본격적인 스타 마케팅으로 여성 영 캐주얼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성호 사업부장은 “가장 주목 받는 신세대 스타로서,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이 「씨(SI)」가 지향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과 솔직함,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미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민아는 최근 영화 ‘고고 70’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으며, 2009년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씨(SI)」는 2009년 봄부터 신민아와 함께 매체 광고, 팬 사인회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스타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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